[ 수영일기 ] 첫 등장
첫 수업을 가서 긴장반 두근반 넘 긴장돼서 1시간이나 일찍와버렸습니다,, 헤헤 어리바리 타고있는 가련이,, 의도치 않게 길막하며 수영하는 사람들 구경하는중.. 잘한다,,, 나는 저렇게 하려면 10년 걸리겠지..? 한 1분 동안 길막하던 가련이는 어떤 아주머니에게 끌려갔습니다.. 저항 없이 끌려가는 가련 제가 멀뚱히 서 있으니 누가봐도 첨 온 사람 같아서 기초반에 담가 주고 가셨답니다. 쏘쿨하시다,,, 꿀팁! : 어리버리 있으면 누군가 와서 도와준다는거! 도움 주고싶어하는건 수영장 국룰. 넘 민망해 하지마시고 아줌마들이 이끄는대로 가보세여
2024.05.08